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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명언 어록

by 묵돌33 2022. 1. 31.


안창호, 安昌浩 (1878 11월 2 ~ 1938 3월 10)

대한제국의 교육개혁운동가 겸 애국계몽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교육자, 정치가이다.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이며, 본관은 순흥, 호는 도산(島山), 종교는 개신교이다. 구한 말 만민공동회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배워서 익히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하였다. 그러나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강대해지자 미국으로 망명, 이후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상하이에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또한 실력양성론과 함께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독립의 발판이라 생각하여 1899(광무 2) 점진학교, 1908(융희 2) 대성학교, 1926년 중국 난징에 동명학원을 설립하였다.


 

1. 청년이 다짐해야 할 2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속이지 말자. 둘째 놀지 말자. 나는 이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2. 우리 청년은 스스로 생각할 때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다.

 

3.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네가 하는 일을 정성껏 하여라.

 

4. 남의 결점을 지적하더라도 결코 듣기 싫은 말은 사랑으로써 해야 할 것입니다.

 

5.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꿈 속에서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뼈저리게 뉘우쳐라. 죽더라도 거짓이 있어서는 안된다.

 

6. 갓난이의 방그레, 늙은이의 벙그레, 젊은이 빙그레 저마다 서로 웃도록 전국에 미소 운동을 일으키자.

 

 

7. 견고한 기초 위에 좋은 건설이 있고, 튼튼한 뿌리 위에 좋은 꽃과 열매가 있다.

 

8. 모든 일은 참되고 실속이 있도록 애써 실행하라.

 

9.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10.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11. 진정한 애국심은 그 말보다 실천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12. 질서와 환경(청결)은 문명인의 자격이다.

 

13.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라면 언제든 성공할 것이다.

 

 

14.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일에 더 열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5.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16. 책임 있는 곳에 주인이 있다.

 

17.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18.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잇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19. 역사에 다소 관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요 무책임이니, 관용하는 자가 잘못하는 자보다 더 죄다.

 

20. 개인은 제 민족을 위해서 일함으로 인류와 하늘에 대한 의무를 수행한다.

 

21. 허물없는 사람이 없으니 모든 것을 다 용서하라.

 

22. 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23. 자기의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 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의 국가와 자기의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 관념이다.

 

24. 정직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25.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이 인물이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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