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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마음을 안정시키는 불교 부처님 석가모니 법구경 명언 어록 모음

by 묵돌33 2022. 9. 23.


불교 만다라 문양

 

1. 생각과 지(智)를 잊어버리는 것이 무(無)요, 무는 공(空)이요, 공은 불(佛)이니, 무가 곧 불이요, 불이 곧 무이니라. - 묵담

2.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법구경 

3. 생각하지 않는 것, 이것이 곧 선(禪)에 이르는 길이다. - 보권좌선의



4. 서둘러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하라. 선업에 게으른 자는 마음의 악을 기뻐하는 자이다. -성전 

5. 설산(雪山)을 황금 덩어리로 바꾸어 그것을 두 배로 불린다 해도 사람의 욕심을 채울 수는 없다. - 상응부경전 

6. 성공이 보이면 지치기 쉽다. - 팔만 대장경 

7. 성실한 행동은 자기보다 남을 이롭게 한다. -불경  

8.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馬)이 있다.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자, 가자!"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이를 때려도 꿈쩍 않는다. 사람도 이와 같다. - 비유경 


9. 멸하는 세상이라 해도 멸하는 법이 없다. - 상응부경전 

10. 굶주림보다 더한 병은 없고, 몸이 있는 것보다 더한 고(苦)가 없으며, 열반에 이르는 것보다 더한 낙은 없다. 또한 무병(無病)은 가장 큰 이익이요, 자족(自足)이 가장 큰 재물이요, 신뢰가 제일 가는 친족(親族)이요, 열반이 최상의 안락이다. - 성전 

11. 꿈도 마음도 없는 사람은 안심입명(安心立命)할 자리가 없다. - 동산 

12.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 법구경 

13. 기도를 함으로써 병이 낫고 수명도 길어진다면 병들어 죽을 자가 누가 있으랴. - 정토종약초 

14. 다섯 자 여섯 자의 몸에 담긴 정신은 한 자의 얼굴에 나타나며, 한자 얼굴의 
정신은 한 치의 눈 속에 들어 있다. - 묘법니어전어반사 

15. 땅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고 드디어 열매를 맺어 끝없이 반복되듯, 닭이 알을 낳고 알에서 닭이 생김이 끝이 없듯, 땅에 그린 원에 시작과 끝이 없듯 우리 인생의 이 같은 연속에도 끝이 없다. - 미란타왕문경

16.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음에 이르고, 애써 노력하는 사람은 죽는 법이 없다. - 법구경

17.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이다. - 팔만대장경 

18. 고운 꽃은 향기가 없듯이 잘 설해진 말도 몸으로 행하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지 못한다. - 법구경 



19. 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노력에 의해 이룩되어야 한다. 미란타왕문경 

20.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 법구경 

21.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 불경 

22.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금강경 

23. 광야를 걸어가는 길동무같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서로 나누어 가지는 자는 멸하는 세상이라 해도 멸하는 법이 없다. – 상응부전경


24. 땅 위의 모든 냇물이 바다에 이르면 하나의 크고 한량없는 짠물이 되듯, 이 우주의 삼라만상(森羅萬象)도 허공에 이르면 차별이 없는 하나가 된다. - 탄 허 

25. 대답은 이미 그 물음 속에 있다. - 환오 

26.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 법구경 

27. 도(道)를 닦는 사람은 혼자서 사람들과 싸우는 것과 같다. 갑옷을 입고 나섰지만 겁이 나서 뜻이 약해지는 수도 있고, 반쯤 가다 물러나거나 혹은 맞붙어 싸우다 죽지 않으면 이겨 돌아오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문은 마땅히 마음을 굳게 가지고 용감히 힘써 날래게 나아가 앞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의 악마를 쳐부숴야만 도의 열매를 맺게 된다. - 장경 

28. 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것이다.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다. - 불경 

29. 독수리는 마지막 성공을 거둘 때까지 온 생명을 바쳐 노력한다. - 여안교 

30. 두 개의 갈대 다발은 서로 의지해야 설 수 있다. - 상응부경전 

31.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법구경 

32.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 법구경 

33. 막다른 곳에 빠지게 될 때에는 온몸을 바쳐 부딪쳐라. - 무문관 



34.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하나 실은 부유하며, 만족을 모르는 자는 항상 오욕에 매여 남에게 불쌍하게 여겨진다. - 유교경 

35.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 법구경 

36. 말이 달콤하면 실질(實質)과 정직을 잃게 된다. - 십선어법 

37.모든 것은 서로 살리고 섬기는 모습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다. - 용성 

38.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는 만족할 줄 알라.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비록 땅 위에 누워 있어도 안락하나, 이를 모르는 자는 천당에 있어도 편치 않다. 또한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부할지라도 가난하고 이를 아는 자는 가난하더라도 부하다. - 유교경

39.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번민하고 탐욕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히 살자. - 법구경 

40.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다 죽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서 비할 바 없는 정각자이신 세존께서도 돌아가셨다. - 열반경 

41. 모든 살아 있는 생물은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한다. 피조물을 학대하지 말고 죽이지도 말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라. 나 이외의 모든 살아 있는 생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며 자신의 목숨을 최고로 여긴다. - 불교 

42. 모든 속된 즐거움과 갈애(渴愛), 범부[凡夫]가 오욕[五慾]에 탐착함과 망집(妄執, 망령된 고집)에 초연하고, 매사에 있어서 양극단에 흐르지 않는 사람을 위인이라 한다. - 수타니파타 

43.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듯 시간은 나로부터 달아난다. - 불경 

44. 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다. - 팔만대장경 

45. 몸과 입과 뜻을 깨끗이 지녀 허물을 범하지 않는 자를 바라문이라 한다. 또한 묶은 머리, 종족과 성(姓) 때문이 아니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는 바라문이다. - 법구경 

46.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 왕삼매론 

47. 들어서 이익이 없는 천만마디 말보다 마음이 고요해지는 단 한마디가 낫다. -성전 

 

48.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49. 마른풀을 안고 있는 사람은 불을 피해야 하듯이, 도를 닦는 사람은 욕심을 멀리해야 한다. - 장경 

50. 마을과 숲 속, 낮은 곳이나 높은 곳 어디든 성자가 머무시는 곳에는 기쁨이 있다. - 법구경 

51.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 법구경 

52.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54. 몸은 달라도 마음이 같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몸은 같으나 마음이 다르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 불경 

55. 무명의 인연으로 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애욕(愛慾)이라 하고, 애욕으로 인해 짓는 바를 업이라고 하니, 이 업의 인연으로 인해 과보를 얻느니라.  - 불경 

56.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 법구경 

57. 무릇 탐욕과 노여움, 어리석음의 소멸을 열반이라 한다. - 아함경 

58.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 금강경 

59. 밭은 잡초의 해침을 받고, 사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는다. - 법구경 

60. 배우는 바가 적은 사람은 들에서 쟁기를 끄는 늙은 소와 같이 몸에 살이 찔지라도 지혜는 늘지 않는다. - 법구경

61. 배우는 자가 첫째 할 일은 나를 떠나는 것이다. 나를 떠난다는 것은 내 몸에 매이지 않는 것이다. - 정법안장 

62. 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촌음(寸陰)을 아껴야 한다. - 정법안장 

63. 번뇌를 끊는 것이 열반이 아니고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열반이다. 지혜가 걸림이 없음도 열반이요, 여래에게는 번뇌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항상 열반이다. - 열반경 

64. 번뇌의 근원은 욕망이다. - 석가모니 

65.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 성전 

66. 범부(凡夫)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 미란타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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