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 이슈/좋은명언

자아 성찰과 수련을 위한 불교 불경 명언 어록 모음

by 묵돌33 2022. 9. 29.


 

1.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2. 막다른 곳에 빠지게 될 때에는 온몸을 바쳐 부딪쳐라.  -무문관   

 

3.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듯하나 실은 부유하며, 만족을 모르는 자는 항상 오욕에 매여 남에게 불쌍하게 여겨진다.  -유교경   

 

 

4. 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5. 말이 달콤하면 실질(實質)과 정직을 잃게 된다.  -십선어법   

 

6. 모든 것은 서로 살리고 섬기는 모습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다.  -용성   

 

7. 모든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는 만족할 줄 알라.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비록 땅 위에 누워 있어도 안락하나, 이를 모르는 자는 천당에 있어도 편치 않다. 또한 만족할 줄 모르는 자는 부할지라도 가난하고 이를 아는 자는 가난하더라도 부하다.  -유교경    

 

8. 모든 사람들이 원망하고 번민하고 탐욕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히 살자.  -법구경   

 

9.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다 죽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서 비할 바 없는 정각자이신 세존께서도 돌아가셨다.  -열반경   

 

10. 모든 살아 있는 생물은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한다. 피조물을 학대하지 말고 죽이지도 말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라. 나 이외의 모든 살아 있는 생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며 자신의 목숨을 최고로 여긴다.  -불교   

 

11. 모든 속된 즐거움과 갈애(渴愛, 범부[凡夫]가 오욕[五慾]에 탐착함)와 망집(妄執, 망령된 고집)에 초연하고, 매사에 있어서 양극단에 흐르지 않는 사람을 위인이라 한다.  -수타니파타   

 

12.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듯 시간은 나로부터 달아난다.  -불경   

 

13. 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다.  -팔만대장경   

 

14. 몸과 입과 뜻을 깨끗이 지녀 허물을 범하지 않는 자를 바라문이라 한다. 또한 묶은 머리, 종족과 성(姓) 때문이 아니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는 바라문이다.  -법구경   

 

15.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보왕삼매론   

 

16. 몸은 달라도 마음이 같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몸은 같으나 마음이 다르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불경   

 

17. 무명의 인연으로 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애욕(愛慾)이라 하고, 애욕으로 인해 짓는 바를 업이라고 하니, 이 업의 인연으로 인해 과보를 얻느니라.  -불경   

 

18.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법구경   

 

 

19. 무릇 탐욕과 노여움, 어리석음의 소멸을 열반이라 한다.  -아함경   

 

20.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금강경   

 

21.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법구경   

 

22. 무유정법(無有定法)이 불법이다. 즉 일정하게 정하는 법이 있지 않아야 깨달은 자의 법이다. 무지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하라.  -석가모니   

 

23.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  -법구경   

 

24.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  -법구경   

 

25. 미워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우리는 그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제일 큰 고통은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으로 인한 고통일 것이다. 분을 삭이고 미움을 떨쳐버렸을 때 부모나 가족이 마음 편하게 대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불교   

 

25. 믿음은 도(道)의 으뜸이요 공덕의 어머니이다. 신심은 일체행의 우두머리가 되고, 모든 덕의 근본이 된다. 불법의 바다에 들어감에 있어서는 믿음이 근본이 되고, 생사(生死)의 강을 건넘에 있어서는 계(戒)의 뗏목이 된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는 궁핍이 없지만, 믿지 않는 자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또한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으리라. 그리고 현재에도 없다.  -법구경   

 

26. 밭은 잡초의 해침을 받고, 사람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는다.  -법구경   

 

27. 배우는 바가 적은 사람은 들에서 쟁기를 끄는 늙은 소와 같이 몸에 살이 찔지라도 지혜는 늘지 않는다.  -법구경   

 

 

28. 배우는 자가 첫째 할 일은 나를 떠나는 것이다. 나를 떠난다는 것은 내 몸에 매이지 않는 것이다.  -정법안장   

 

29. 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촌음(寸陰)을 아껴야 한다.  -정법안장   

 

30. 번뇌를 끊는 것이 열반이 아니고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열반이다. 지혜가 걸림이 없음도 열반이요, 여래에게는 번뇌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항상 열반이다.  -열반경   

 

31. 번뇌의 근원은 욕망이다.  -석가모니   

 

32.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성전   

 

33. 범부(凡夫)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34. 베풀어주되 베풀어준다는 그 생각조차 하지 말라.  -불경   

 

35.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며, 만족을 아는 자가 가장 넉넉한 자이다.  -법구경   

 

36. 복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런 집착이나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리는 완전한 사람,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른, 괴로움과 욕심이 없는 사람,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거짓도 교만심도 없으며, 모든 속된 것을 버리고 오로지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생과 사를 초월한 사람들에게 공양하라.  -수타니파타   

 

37. 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의지할 사람은 자식과 며느리밖에 없다. 아침저녁으로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잠자리와 즐겁게 말상대를 해 드림으로써 노년의 쓸쓸함을 덜어 드리도록 하라.  -부모은중경   

 

38.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  -불경   

 

39. 부모를 왕위에 나아가게 한다해도 그 은혜는 다 갚지 못한다.  -석가모니   

 

40. 분노와 교만에 지배되지 말아라. 그 뿌리를 뽑아 버려라. 또 유쾌한 것이나 불쾌한 것이나 모두 극복해야 한다.  -불경   

 

41. 비록 백 년을 오래 살아도 게으르고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으면, 하루 동안이나마 부지런하고 마음이 굳센 것만 못하느니라.  -불경   

  

42. 비록 작은 돌이라도 배에 싣지 않으면 물 속에 잠겨 버리지만, 수백 수레 분의 바위라도 배에 실으면 물위에 뜨듯 착한 행위는 이 배와 같다.  -미란타왕문경   

 

 

43. 세상에는 일을 많이 하고 배운 바는 많아도 참됨을 깨치지 못하여 도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한산시   

 

​44.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차만큼 빨리 달아오르는 분노를 삭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만한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 만한 자격이 없다. 그들은 단지 고삐만 건성으로 잡고 있는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불교   

 

​45.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을 벗어나라. 욕망을 따르는 것도 괴로움이요, 욕망을 끊는 것도 괴로움이라. 우리는 스스로 닦는 길을 따를 것이니라.  -석가모니   

 

​46. 세상의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이다.  -수타니파타   

 

​47. 속세에 있으면서 속세를 벗어나라. 욕정에 따르는 것도 괴로움이요, 욕정을 끓는 것도 괴로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양을 잘 해야만 한다.  -석가모니   

 

​48.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49. 스스로를 사랑하고 옹호하여 남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닦으면, 변방에 성을 쌓아 외적(外敵)을 막듯 갖은 쾌락을 얻을 수 있다.  -성전   

 

​50. 슬기로운 자는 속으로는 현명하게 처신하나 겉으로는 어리석은 행동한다.  -우독초   

 

​51.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법구경   

 

​52. 시뻘겋게 단 쇳덩이를 모르고 쥔 사람이 알고 쥔 사람보다 더 많이 데듯이. 모르고 나쁜 짓을 한 자가 알고 한 자보다 그 죄가 더 크다.  -미란타왕문경   

 

​53. 신체발부(身體髮膚)는 부모에게서 받는다. 굳이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불경   

 ​

54.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까닭이다.  -불경   

 

55. 아무 것도 없는 것 속에 무진장하게 들어 있는 것이 우주이다.  -화엄경   

 

​56. 아! 슬픈 일이다. 만물은 서로 해치고 이해득실이 서로 함께 해야 하는가. 

 

​57. 악을 칭찬하는 사람과 그 칭찬을 받는 사람은 둘 다 악으로 된다.  -불경   

 

​58.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번민한다.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벌받을 생각에 번민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고통받는다. 이승에서 고통받고, 저승에서 고통받고.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이를 명심하자.  -법구경   

 

​59.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된 것이니 구태여 가지려 허덕이지 말며,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라.  -법구경 

 

60.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사랑스러운 사람은 남을 헤쳐서는 아니 된다. -상응부경전 

 

61.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나그네요. 이 세계는 곧 여인숙과 같다.  -불경 

 

62. 1백인의 악한 자를 공양하는 것보다 한 사람의 착한 자를 공양하는 것이 낫다.  -장경 

 

63. 일어나 앉아라. 잠을 자서 너희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통을 받는 이에게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일념으로 배워라.  -불경 

 

64. 일이 없을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눈을 감는 것이 제일 좋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를 비웃겠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이치를 안다.  -임제록 

 

65. 입신 행도 하여 이름을 후세에 드높임으로써 부모를 알리는 것은 효의 끝이다. -불경 

 

66. 입으로 읽지 말고 뜻으로 읽으며, 뜻으로 읽지 말고 몸으로 읽자.  -불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