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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연 '역린' 조선 정조대왕 영화 명대사 명언 모음 (중용 23장)

by 묵돌33 2022. 4. 11.


《역린》(逆鱗)
2014년 4월 30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사극 영화로, 조선 정조의 암살 위협을 소재로 다루었다. 드라마 《다모》, 《패션 70's》, 《베토벤 바이러스》 등으로 알려진 스타 연출가인 이재규 감독의 영화 입봉작이자, 배우 현빈의 군제대 이후 연기 복귀작.

 

역린(逆鱗)은 용의 턱밑에 거꾸로 난 비늘을 뜻하는 말로, 그것을 건드린 자는 용의 노여움을 사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태어나 우여곡절 끝에 용상(龍床)에 앉은 정조(현빈)의 역린을 건드리며 시작한다. 즉위 1년째 어느 날 밤, 정조는 존현각에서 자객의 방문을 받고 즉시 수사를 지시한다. 그 격변의 하루 동안 스스로 살아야 하는 정조와 그를 살려야 하는 환관 상책(정재영)과 왕을 죽여야 하는 청부살수 을수(조정석)의 운명을 다룬 이야기.


1.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을 일에도 최선을 닿으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갑수(정재영)

 

2. " 나하나 죽인다고 세상이 바뀌겠어?"  -광백(조재현)

 

3. "앎이 통찰이 되고 통찰이 실천이 되어야 학문의 완성이요제왕의 경연 그 요체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학문이 되어야 하지 않겠소." -정조(현빈)

4. "하늘이 사람에게 준 것을 본성이라 하고,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 라 하고, 도 를 닦는 것을 가르침이라 한다" -정조 (현빈)

 

5. "쓸데없이 오래 살아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흉적들, 나라님도 지들 마음에 안들 면 살생부를 놓는 역적들쳐죽이는데 이 한 몸 바쳐야 지요" -홍국영(박성웅)

 

6. "이것이 너희가 바라는 세상이냐?" -정조(현빈)

 

7. "네 세상이 올 것 같으냐? 너희들은 내 아들을 모른다" -혜경궁 홍씨(김성령)

 

8. "나라에는 국법이 있사옵니다. 저는 그 국법을 수호하는 이 나라의 임금입니다사사로이 기울지 않아야 하는 것이 저의 자리입니다" -정조(현빈)

9. "양반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짐승에 욕망을 보았습니다" -강월혜(정은채)

 

10. "무리하면 다쳐요. 주상이 다치면 내가 강경하지 않습니다" -정순왕후(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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