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金九 (1876년 8월 29일 ~ 1949년 6월 26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통일운동가, 정치인이다. 대일 의열단체 한인애국단을 이끌었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을 역임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1.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은 일을 해보고 죽게 하소서.
2.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3. 집은 좁아도 같이 살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4.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5.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6.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7.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8.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9.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에는 그것이 현실적인 지 비현실적인 지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그 일이 바른 길인 지 어긋난 길인 지를 따져서 결정하라.
10.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11. 얼굴이 잘생긴 것은 몸이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이 건강한 것은 마음이 바른 것만 못하다.
12.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룰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13.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14.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15.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16.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17.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나의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번째 물어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18.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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