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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검은사제들> 명대사 명언 모음 카톨릭 천주교 구마영화 김윤석 강동원 주연

by 묵돌33 2022. 4. 17.


검은 사제들 (2015. 11. 5)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가톨릭교회의 눈 밖에 난 ‘김 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 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 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 신부와 최 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1. 요즘 세상에도 이런 존재들과 전쟁은 유효합니다. 최선진 12개국의 누군가에게 숨어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인간 역사에 오류와 분열을 조장하고... 이미 동아시아에도 몇 몇 차례.. -김신부(김윤석)

 

2. 네.. 압니다. 알아요. 흠.. 사람들은 있잖아요. 참~ 이중적이에요. 성탄절 날은 아기예수를 기뻐하면서 듣기 싫은 건 말도 안 된다고 하니.. 심지어 성직자들도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김신부(김윤석) 

 

3. 야! 이 X끼야! 니가 쳐 자는 동안 귀신이 니 몸속에 들어가는 거야! -정신부(이호재)

 

4. 보아라. 이와 같이 늦게 난 자가 더 먼저 되리라. 마태오 20장 16절. -최부제 (강동원)

 

5. 사실 좀 억울한 게 없는 건 아닙니다. 교구 성당들은 모두 진보적이 니 현대적이니 그러면서, 신학교는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이제 다 각자 나름대로의 구도 방법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좀 기준 에 안 맞더라도 절대 성무일도나 미사에 빠진 적도.. -최부제(강동원)

 

6. 뭐 별거 있겠어? -학장신부(김의성)

 

7. 뭐가 있긴 있는 겁니까? -최부제(강동원)

 

8. 저기 저 미친X 한 명 있지. -박수사(남문철)

 

9. TV에서 봤어요. 저는 제가 제일 잘 알아요. 머리 수술 좀 받으면 괜찮아진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지금 주머니 속에 뭐야? -영신(박소담)

 

10. 영광스러운 하느님의 어머니시며 영원하신 동정 마리아와 빛을 발하는 대천사들과 모든 당신의 성인들의 이름으로 .... -최부제(강동원)

11. 알다시피 가톨릭은 아주 이성적이고 대중적인 종교야. 지금까지 미신과 불합리와 싸우면서 겨우 이렇게 현대적인 이미지를 만들었어. -학장신부(김의성)

 

12. 구마라는 것이 뭔가 특별해 보이지만 예전부터 권력 때문에 생긴 일종 의 헤게모니 싸움이에요.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두려움과 권위를 얻기 위해서 만든 것이기도 하지요. 모든 종교에도 다 있듯이... 저도 유학 시 절에 몇 번 봤는데,대부분이 투렛중후군이나 다발성경화중이더라고요. -몬시뇰(손종학)

 

13. 아.. 모르시는구나. 프란체스코의 종이라고.... 고대 수도승들이 악귀가 들린 동물이 있는 숲을 지날 때 그 종을 치면서 지나갔다고 하더군요. 성 프란치스코가 직접 만들었고.. -몬시뇰(손종학)

 

14. 아니다.. 내가 어린 너한테 뭐 시킨 게 잘못이다. 다 내 잘못이야. 미안하다. 정말. 너그럽게 나 용서해주고, 그냥 X발 거기 성당에서 기도나 하고 있어. -김신부(김윤석)

 

15. 이거 안 놔! 사령 주제에 어디 거사를 막을라고 그래! -김신부(김윤석)

 

16. 야. 돼지는 좀 밖에 묶어 놔라! 넌 양심도 없냐? 삼겹살 먹고 있는데 미안하게.. 참.. -김신부(김윤석)

 

17. 넌 몰몬교처럼 생겼냐? -김신부(김윤석)

 

18. 교육자 집안에 똑똑한 외아들이 신부가 되는 걸 죽도록 반대하셨을 거 고... 분명 거의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신학대로 온 아들은 체질에 맞지도 않는 사제과정을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고. 답답한 부모님은 신부가 되어 자기 자신을 바치면 연옥에 떠도는 동생인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아들의 마음도 모르는... -김신부(김윤석)

 

19. 예식를 집행하는 구마사는 항상 노출을 조심해야 해. 그놈들은 범죄자 들이랑 비슷해서 자신의 존재가 알려질수록 더 깊게 숨어버리지. 보통 간단한 축사기도나 성물로 끝나는 게 대부분인데 이번엔 아주 달라. -김신부(김윤석)

 

20. 겁먹고 있다는 걸 들키지 않는 게 중요한 거야. 구마는 기 싸움이야. -김신부(김윤석)

21. 예식의 최종 목적은 우선 출처와 시기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그것의 이름을 실토하게 만드는 것이 구마사의 최종 목적입니다. -최부제(강동원)

 

22.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미카엘 대천사의 임무를 수행 하는 아가토 형제의 모든 죄를 사하여.... -김신부(김윤석)

 

23. Sit nominis tui signo famulus luus munitus! 주님의 이름으로 보호받나이다! -김신부(김윤석)

 

24. Dio. Abbi piet di noi...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김신부(김윤석)

 

25. 주님. 저희에게 힘을 주소서. 미카엘 천사장이여. 연약한 당신의 양들을 보호해주소서. 당신의 창과 성모님의 방패를 저희에게 주시옵소서... -김신부(김윤석)

 

26. Aperi oculos tuos,est vox quod Dominus vocal! 눈 뜨라. 주님의 부르는 소리 있도다! -김신부(김윤석)

 

27. 미물은 물러나라! 나타나라 정결치 못한 검은 영이여! -김신부(김윤석)

 

28. Verdammp Bach. Ich habe gesagt. du musst die. Schw agerin vergewalligen. Du mutlos eunuch! Bach..  X어먹을 바흐. 내가 형수를 X간하라고 했었지, 바흐... 용기없던 고X X끼. -영신(박소담)

 

29. Pater mendacis et homicida ab initio. 거짓말의 아버지이자. 태초의 살인자. -최부제(강동원)

 

30.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묻는다. 어디서 온 것이냐! -김신부(김윤석)

31. Semper adsum. Semper adero. Ubique ego sum. hie ego fui, ibi ego fui. 우리는 어디든지 있는 것이다. 여기에도 있었고 저기에도 있었다. -영신(박소담)

 

32. Usquequo eras lu ibi? Dica mihi! 언제부터 거기에 있는 것이냐! 말하라! -최부제(강동원)

 

33. Zai zher nimen huozi youdao sanbai ershi wuwan siqian liubai sanshi zhi de shihou wo jiu guolai le. haowuyong de xiao houzi! 여기에 니들 원숭이들이 3,254,630마리가 되었을 때 내가 건너왔다. 쓸 모 없는 원숭이들! -영신(박소담)

 

34. Ni yijing bei faxian le. Liu zai nar zhihui shouku! 너는 존재를 들켰다. 거기 있어봐야 고통만 있을 뿐이다! -최부제(강동원)

 

35. Tongku? Tongku, binghuan, jihuang, zhanzheng, heping dangzhong wo zhongshi gen nimen zai yiqile. 고통? 고통. 질병. 기근. 전쟁. 평화 속에 난 언제나 니들과 함 께 있었다. 역사를 보란 말이다. -영신(박소담)

 

36. Is vicit mundum jam.! Interrogatus tibi in nominae Pater Sanclus et Filius Sanctus et Spiritu Sancto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을 묻는다. 왜 여기에 온 것이냐! -김신부(김윤석)
 

37. Spiritu Sancto? Hoc nomen vetus finxit erat, sophe. Simula vides nihil, sicut alii. Oeconomia evolutio patrate, mordetis autem, sanguinem sugatis, homosapiens formicae! 성부? 성자? 그런 이름은 이제 유행이 지났잖아. 지혜 있는 자여! 그냥 밖에 사람들처럼 못 본 척하고 살란 말이야! 경제 발전 해야지. 물어뜯고 피를 빨고.. 호모사피엔스 개미들아! -영신(박소담)

38. LIch wird sich euch nur Tier sind und zeigen Sie es Ihrem Gott, verwenden Sie Ihr Gehirn! sapiens sapiens! die grD Bere Gehirn das kleinere Herz! 우리는 니들이 원숭이라는 것을 증명하러 왔다. 그리고 너희들의 그에 게 보여 줄 것이다. 머리를 굴려라.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머리만 커지고 영혼은 작아지는 원숭이들.. -영신(박소담)

 

39. Vos neglegendae audire non possunt vox luciferi stellae cecidit. Meiyou yi er san si, bai, qianwan, wan wan zhilei. women jishi zhuti youshi keti, jishi ling youshi rou, youshi lixing, youshi lilu, youshi kexue, youshi yuwang, youshi guangming! 너희 미물들은 떨어진 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하나 둘 세 넷 백. 천만 10억 따위는 없다. 우리는 종이자 속이고 영이자 힘이며,이성,중심,논리,과학,욕망,빛이다! -영신(박소담)

 

40. Luoxing de jundui ya, zui gu lao de ren jiu shuo chulai ba. 떨어진 별의 군대여. 가장 오래된 놈이 말하여라. -최부제(강동원)

41.  Is vicit mundum jam, quare hie venisti! 그가 이미 세상에 승리했노라. 왜 거기에 있는 것이냐! -최부제(강동원)

 

42. Nur., nur.. Wir verstecken uns nur. Wir haben nichts gemacht. 그냥.. 그냥.. 숨어 있는 것이다. 우리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이 X발 X같은 고깃덩어리가 우리를 잡고 있어. 더 안전한 곳 을 찾을 거야. 수컷이 필요해 수컷이 필요해! 이 X이 날 잡고 있어! -영신(박소담)

 

43. 기도하며 중간다리나 세우는 미물들 주제에. 내가 반드시 증명하겠어. 니들이 그냥 원숭이일 뿐이라고! -영신(박소담)

 

44. 이제 어둠은 물러나고 그의 날이 올 것이다! -김신부(김윤석)

 

45. Ni ting zhe. zai zhaoji nimen de tamen de shengyin ! 들어라. 너희를 다시 부르는 그들의 목소리를! -최부제(강동원)

 

46. 인류의 영원한 적이자. 적그리스도의 군대들아! -김신부(김윤석)

 

47. 모습을 드러내라. 정결치 못한 짐승이여! -김신부(김윤석)

 

48. 거짓말의 아버지이자. 태초의 살인자. 더러운 혀를 치우지 못해! -김신부(김윤석)

 

49. Bestia quae militia immunditiae protegat. dica nomen tuum! 만년의 짐승. 이제 모습을 보여라. 가장 큰 놈이 누구냐! -김신부(김윤석)

 

 

50. Timebunt me. Timebunt me.. 두려워하라. 두려워하라. 겁 없는 족속 같으니.. -최부제(강동원)

 

51.  어두운 곳으로 다신 오지마라.. 너는 우아하게 살 것이고.. 언제나 배가 부를 것이고 존경 속에 따뜻하게 늙어 죽을 것이다. 나가.. 그냥 니 삶을 살란 말이다.. -영신(박소담)

 

52. 니 동생이 더 작아서 그런 거야. 짐승은 아주 논리적이야. 절대 자기보 다 큰 X들에게 덤비지 않아. 그리고 언제나 악도 우리에게 말하지... 큰 X에게 덤비지 말라고.. -김신부(김윤석)

 

53. 시간 없다. 사령소환이랑 축출로 바로가자. 몰약하고 유황가루 있지.-김신부(김윤석)

 

54. Eccem cucem domini! 주님의 십자가를 보라. -김신부(김윤석)

 

55.Nos veniebamus capitum omnes, Et ibimus ad locus excelsior. 너희들이 미웠다. 세상에 빛을 끄려고 왔다. -영신(박소담)

 

56.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명한다. 거기서 나와라! 로지카스. -김신부(김윤석)

 

57. 가는 길이 사악하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김신부(김윤석)

 

58. 하느님의 영, 주님의 영.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시여, 티 없으신 동정녀,천사들과 대천사들,
천국의 모든 성인이여 세 위에 내리소서. 
-최부제(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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