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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성찰과 수련의 불교 석가모니 부처님 종교 명언 어록 모음

by 묵돌33 2022. 9. 24.


 

불국사 석굴암

 


1. 베풀어주되 베풀어준다는 그 생각조차 하지 말라.  -불경  

2.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며, 만족을 아는 자가 가장 넉넉한 자이다. -법구경  

3. 복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런 집착이나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리는 완전한 사람,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른, 괴로움과 욕심이 없는 사람,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거짓도 교만심도 없으며, 모든 속된 것을 버리고 오로지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생과 사를 초월한 사람들에게 공양하라. -수타니파타  



4. 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의지할 사람은 자식과 며느리밖에 없다. 아침저녁으로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잠자리와 즐겁게 말상대를 해 드림으로써 노년의 쓸쓸함을 덜어 드리도록 하라. -부모은중경  

5.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법구경  

6. 무유정법(無有定法)이 불법이다. 즉 일정하게 정하는 법이 있지 않아야 깨달은 자의 법이다. 

7. 무지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하라. -석가모니  

8.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 -법구경  

9.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일련  

10. 미워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우리는 그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제일 큰 고통은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으로 인한 고통일 것이다. 분을 삭이고 미움을 떨쳐버렸을 때 부모나 가족이 마음 편하게 대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불교

11. 믿음은 도(道)의 으뜸이요 공덕의 어머니이다. 신심은 일체행의 우두머리가 되고, 모든 덕의 근본이 된다. -법구경  


12.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 -불경  

13. 부모를 왕위에 나아가게 한다 해도 그 은혜는 다 갚지 못한다. -석가모니  

14. 분노와 교만에 지배되지 말아라. 그 뿌리를 뽑아 버려라. 또 유쾌한 것이나 불쾌한 것이나 모두 극복해야 한다. -불경  

15. 비록 백 년을 오래 살아도 게으르고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으면, 하루 동안이나마 부지런하고 마음이 굳센 것만 못하느니라. -불경  

16. 비록 작은 돌이라도 배에 싣지 않으면 물 속에 잠겨 버리지만, 수백 수레 분의 바위라도 배에 실으면 물위에 뜨듯 착한 행위는 이 배와 같다. -미란타왕문경  

17.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법구경  

18.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에 집착한다. 한 부분만을 보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우겨댄다. -중육모상경  



19. 사람은 오르고 또 오르면 떨어지는 곳을 모르게 된다. -어일대기문서  -

20.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법구경  

21. 사람은 죽어서 태어나 그 몸이 내세에 옮겨가지 않은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므로 전생에 지은 악업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미란타왕문경  

 

22. 하루해가 짧다고 하여 그것을 헛되이 하지 말라. 하루를 버리는 것은 그대 생명을 멸하는 것과 같다.  -불경  

 

23. 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다. -칙수어전  

 

24. 한번 성을 냄으로써 오래 쌓은 공덕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대보적경  

 

25. 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26. 한번의 잘못이 일생의 잘못이 되고, 한번의 조심이 일생의 조심이 된다. -어일대기문서  

 

27. 한 사람의 눈먼 짓이 뭇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무문관  

 

28.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부처님  

 

29.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대단한 장애다. 항상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편견을 버리고 이 세상을 공(空)이라고 보면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고, 이와 같이 세계를 보는 사람은 염라대왕을 보지 않는다. -수타니파타  

 

30. 해탈의 기쁨은 혼자 즐기지 아니하며, 안락의 열매는 혼자 차지하지 아니한다. -발원문  

 

31.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 無量無邊 )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불경  

 

32. 현자는 항상 자신을 지키므로 타인 속에서도 손실 당하는 바가 없다.  -증지부경전  

 

33. 호화로운 임금의 수레도 부서지듯 우리 몸도 늙으면 허물어진다. 오로지 덕행을 쌓아 가는 일만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법구경  

 

34.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 -임제록  

 

35. 사람은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누구와 함께 살더라도 혼자이다. 아무도 끝까지 나를 따를 자는 없기 때문이다. -불경  
36.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37. 사람의 목숨은 모든 재물 중에서 으뜸가는 재물이다. -일련(日蓮)  

38. 사람이 각자의 직업에 몰두한다면 나라의 근심은 없어진다. -불경  

39.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법화경  

40. 사람이 지은 선과 악은 지신(地神)이 알고, 천신(天神)이 알고, 옆 사람이 알고 자기 마음이 안다. 원수를 대하는 것보다 더 중하게 대적해야 한다. -성전  

41. 사람들이 재물과 색(욕정)을 버리지 못함은, 칼날 끝에 발린 꿀처럼 한 번 핥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어린아이가 혀를 베는 줄도 모르고 덤벼드는 것과 같다. -장경  

44.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어려운 일이다. 언젠가는 죽는다 하더라도 목숨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상응부경전  

 

45. 사람은 누구나 일대 광명(光明, 순수한 자아)을 가지고 있으나, 막상 보려고 하면 눈에 띄지 않는다. -벽암록  

46.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만 그는 남들을 가르칠 수 있다.  -붓다(Buddha)  

47. 사람은 수목들이 그 종자에 따라 다르듯 없이 제각기 다르므로 사람에 따라 오래 살기도 하고, 병이 나기도 안 나기도 하며, 잘 생기기도 못생기기도 하며, 약골이기도 장사이기도 하며, 가난하기도 부자이기도 하며, 어리석기도 현명하기도 하여 불평등해지기도 한다. -미란타왕문경

 

48. 아! 슬픈 일이다. 만물은 서로 해치고 이해득실을 서로 함께 해야 하는가. 악을 칭찬하는 사람과 그 칭찬을 받는 사람은 둘 다 악으로 된다. -불경  

 

49.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번민한다.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벌받을 생각에 번민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고통받는다. 이승에서 고통받고, 저승에서 고통받고.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이를 명심하자. -법구경  

 

50.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법구경 

 

51. 악한 사람이 아니라도 악인을 가까이하면 반드시 악인이 된다. -일련  

 

52. 악한 일은 내게로 돌리고, 좋은 일은 남에게 돌려라. 나를 잊고 남을 이롭게 함은 자비이다. -산가학생식  

 

53. 악한 일은 자기를 괴롭히나 행하기 쉬우며, 착한 일은 자기를 편안하게 해 주지만 행하기가 어렵다. -법구경  

 

54. 악행을 범하지 말라. 내 손바닥에 헌 데가 없으면 독을 손으로 쥘 수 있다. 헌 데가 없으면 독이 스며들지 못하듯 악을 짓지 않으면 악도 오지 못한다. -법구경

 

55. 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부처  

 

56. 진실로 한가지 일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한가지 지혜에 이를 수 없다. -정법안장   

 

57. 진실로 한가지 일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한가지 지혜에 이를 수 없다. -정법안장   

 

58.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정법안장  

59. 착한 일은 혼자 알고 행하는 것이 즐겁다. -법구경  

 

60. 착한 사람들은 첫째 최상의 말을 하고, 둘째 법을 말하고 비법은 말하지 으며, 셋째 좋은 말은 하고 좋지 않은 말은 하지 않으며, 넷째 진실을 말하고 거짓은 말하지 않는다. -수타니파타  

 

61. 착한 사람에게는 선행을 하기 쉽고, 악한 사람에게는 선행을 하기 어렵다. 악한 사람에게는 악행을 하기 쉽고, 착한 사람에게는 악행을 하기 힘들다. -자설경  

 

62. 참된 벗에게는 세 가지 덕(德)이 있다. 과실을 보면 진심으로 충고해 주고,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해 주며, 고통과 액운을 당해도 버리지 않는다. -과거현재인과경  

 

63. 참된 친구란 줄 수 없는 것을 주고 할 수 없는 일을 해 주며, 비밀을 이야기하고, 들은 비밀을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괴로움을 당했을 때에도 버리지 않고, 가난하고 천해졌다 해도 경멸하지 않는, 이 같은 덕을 갖춘 사람이다. -사분율  

 

64. 참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보시는 이름이나 칭찬을 바라지 않는다. -법구경  

  

65. 참회하고자 하는 자는 단정히 앉아 실상(實相)을 생각하라. 모든 죄는 서리와 이슬 같나니, 지혜의 태양이 능히 그것을 없이하리라.  -관보현행법경  

 

66. 천하 사람들의 마음은 흘러가는 물 속의 초목같이 서로 앞뒤를 돌보지 않고 끊임없이 일념일념(一念一念) 흘러가기만 한다.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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