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1 스승에 관한 가르침 말씀, 한유(韓愈)의 사설(師說) 한유 韓愈 (대력 3년(768년)~장경 4년(824년)) 중국 당(唐)을 대표하는 문장가 · 정치가 · 사상가이다. 당송 8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자(字)는 퇴지(退之), 호는 창려(昌黎)이며 시호는 문공(文公)이다. 등주(鄧主) 하내군(河內郡) 남양(南陽, 지금의 하남 성 맹주 시) 출신이나, 그 자신은 창려(昌黎, 하북 성河北省) 출신으로 자처했다. 古之學者는 必有師하니 師者는 所以傳道授業解惑也라. 人非生而知之者면 孰能無惑이리오. 惑而不從師면 其爲惑也가 終不解矣라. 生乎吾前하여 其聞道也가 固先乎吾면 吾從而師之하고 生乎吾後라도 其聞道也가 亦先乎吾면 吾從而師之리니 吾師道也라. 夫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리오. 是故로 無貴無賤하며 無長無少히 道之所存이 師之所存也라. 옛날의 배우는 자들은 반드시 스승.. 2022.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