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리마1 백락이 있고 후에 천리마가 있다, 한유(韓愈)의 잡설(雜說) 한유 韓愈 (대력 3년(768년)~장경 4년(824년)) 중국 당(唐)을 대표하는 문장가 · 정치가 · 사상가이다. 당송 8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자(字)는 퇴지(退之), 호는 창려(昌黎)이며 시호는 문공(文公)이다. 등주(鄧主) 하내군(河內郡) 남양(南陽, 지금의 하남 성 맹주 시) 출신이나, 그 자신은 창려(昌黎, 하북 성河北省) 출신으로 자처했다. 雜說 第四首 / 韓愈 唐 잡설 제 4수 / 한유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千里馬常有,而伯樂不常有。(세유백락, 연후유천리마. 천리마상유, 이백락불상유.) 세상에 백락(伯樂)이 있은 후에야 천리마(千里馬)가 있게 된다. 천리마는 항상 있는 것이지만 백락은 늘 있는 것은 아니다. 故雖有名馬,衹辱於奴隸人之手,駢死於槽櫪之間,不以千里稱也。(고수유명마, 지욕어.. 2022.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