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Ernesto "Che" Guevara (1928년 6월 14일 ~ 1967년 10월 9일)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산주의 혁명가, 정치가, 의사, 대학교수, 외교관, 저술가이자 쿠바의 게릴라 지도자이다.
1. 많은 이들이 저를 모험가라고 부르겠지만, 저는 다른 류의 모험가이다. 자기 의견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모험가이다.
2.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진정한 혁명가를 이끄는 것은 위대한 사랑의 감정이다, 이런 자질이 없는 혁명가는 생각할 수 없다.
3. 죽음을 각오한 이 투쟁에는 전방이 따로 없다.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그 어떤 나라의 승리도 우리의 승리인 것처럼, 패배도 우리 모두의 패배이다.
4. 죽음이 우리를 놀라게 할 때마다 우리의 함성을 들어주는 귀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리고 우리의 팔을 들어주려고 뻗치는 또 다른 손이 있다면 죽음을 환영하라.
5. 다른 누군가가 내 총을 집어 들고 사격을 계속한다면,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6. 침묵은 수많은 의미의 논쟁을 담고 있다.
7. 나는 해방가가 아니다. 해방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중은 스스로를 해방시킨다.
8.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 될 수 없다.
9. 솔직히 말해서, 만약 예수가 내 앞길에 서 있다면 나는 니체와 마찬가지로 그를 벌레처럼 찌그러트리길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10. 진정한 혁명은 자기 자신에 대한 혁명이며, 어떠한 물질적 보상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11. 혁명은 다 익어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다.
12. 진정한 혁명은 사랑이라는 위대한 감정으로 이끄는 것이다.
13. 승리를 쟁취하는 날까지 영원한 전진
14. 혁명은 다 익어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다.
15.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16. 침묵은 다른 방식으로 펼친 주장이다.
17.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18. 폭군은 폭군으로 변할 새 지도자로 대체될 뿐이다.
19. 네가 나를 죽이려고 왔다는 걸 알아. 쏴, 겁쟁이야! 너는 그저 한 사람을 죽일 뿐이야.
20. 나는 쿠바인, 아르헨티아인, 볼리비아인, 페루인, 에콰도르인 등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21.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22.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마음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갖자.
23.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은 쓸데없는 짓이다.
24. 우리는 이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행동이다.
25. 민중에 대한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 정의감 그리고 관대함 없이는 진정한 혁명가가 될 수 없다.
26. 나는 네가 여기서 나를 죽일 것을 알고 있다. 쏴라, 겁쟁이야! 너는 그저 한 사람을 죽이는 것뿐이다.
27. 무언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한 그것이 삶의 목표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다.
28. 이 곳은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다. 나는 우리가 콩고에서 제국주의자들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레방아를 향해 질주하는 돈키호테처럼 나는 녹슬지 않는 창을 가슴에 지닌 채,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앞으로만 앞으로만 달려갈 것이다.
29.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인민들의 단 하나의 해결책은 무장투쟁이라고 굳게 믿고 이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모험주의자라고 손가락질하지만, 저는 단지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을 온몸으로 표시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한 인간이라는 점에서 모험주의자라는 공격을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30. 당신과 우리 민중에게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에게 바라는 것을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31. 우리는 이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행동이다.
32. 시간은 어느 누구의 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전사로서 내 미래에 대해 깊이 성찰한다. 그러나 당장은 "타협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한다.
33. 우리 시대가 당면한 분제는, 기층 민중을 헐벗게 만드는 자본주의와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할 지 몰라도 자유를 억압하는 공산주의 중 택일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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