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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임진왜란의 구국 영웅,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명언 어록

by 묵돌33 2023. 7. 23.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명언

 


 이순신,李舜臣(1545년4월 28일~1598년12월 16일)
 조선 중기의 무신이었다.문반 가문 출신으로1576년(선조 9년)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그 관직이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발포진 수군만호, 조산보 만호,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를 거쳐 정헌대부 삼도수군통제사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부하들을 통솔하는 지도력, 뛰어난 지략, 그리고 탁월한 전략과 능수능란한 전술로 일본 수군과의 해전에서 연전연승하여 나라를 구한 성웅(聖雄)으로 추앙받고 있다.


 

 

1. 丈夫出世用則效死以忠不用則耕野足矣.   
(장부출세용즉효사이충불용즉경야족의)  

"대장부로 세상에 나와 나라에 쓰임 받으면 죽을 힘을 다해 충성을 다 할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밭갈이 하는 것도 족한 것이라."  

 
2. 吾初出仕路 豈宜托跡權門謀進耶.   
(오초출사로 개의탁적권무모진)  

"벼슬 길에 갓 나온 내가 어찌 권세 있는 집에 발을 디뎌 놓고 출세하기를 도모하겠느냐." 

3. 在下者越遷 則應遷者不遷是非公也 且法不可改也   
(재하자월천 즉응천자불천 시비공야차법불가개야)  

"승진해야 할 사람이 승진을 못하고 순서를 바꿔 아래 사람을 올리는 일은 옳지 못합니다.  또한 규정도 고칠 수 없습니다."    

 

4. 此乃公家物也裁之有年朝伐之不以公而以私可乎.   
(차내공가물야재지유년 조벌지불이공이이사가호)  

"이 오동나무는 나라의 땅 위에 있으니 나라의 물건입니다.  이것은 여러 해 동안 길러 온 것이니 하루아침에 사사로이 베어버릴 수 없습니다." 

5. 我與栗谷同性可以相見而見於銓相時不可竟不往.   
(아여율곡동성가이상견이견어전상시불가경불왕)  

"나와 율곡은 성이 같은 까닭에 만나 볼 만도 하지만 그가 이조판서로 있는 동안에는 만나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 

6. 箭筒則不難進納 而人謂大監之受何如也 小人之納又何如也 以 一箭筒 而大監與 小人俱受汚辱之名 則深有未安 柳相曰 君言是也   
(전통측불난진납 이인위대감지수하여지 소인지납우하여야 이일전통 이대감여  
소인구수오욕지명 측심유미안 유상왈 군언시야)  

"화살 통을 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이를 보고 대감이 받는 것을 어떻다 말하며, 소인이 바치는 것을 어떻다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이 화살통 하나로 대감과 소인이 함께 더러운 말을 듣게 될까 봐 그것이 두렵습니다."  

7. 死生有名 飮酒何也 不渴何必飮水 死則死耳 安可違道求生.   
   (사생유명 음주하야 불갈하필음수 사측사이 안가위도구생)  

"죽고 사는 것은 천명인데, 술은 마셔 무엇하며, 목이 마르지도 않은데 물은 무엇 때문에 마시겠는가? 어찌 바른길을 어기어 살기를 구한단 말이오!"  

8. 勿論有罪無罪 一國大臣在於獄中 而作樂於堂上 無乃未安乎.   
   (물론유죄무죄 일국대신재어올중 이작락어당상 무내미안호)  

"죄가 있고 없는 것은 나라에서 가려낼 일이지만 한 나라의 대신이 옥중에 계신데 이렇게 방에서 풍류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미안한 일이다."   

9. 吾寧得罪於濫率 不認棄此無依.   
(오병득죄어람솔 비인기차무의)  

"내가 차라리 식구를 많이 데리고 온 죄를 입는 한이 있어도 이 의지할 곳이 없는 것들을 돌보아 주지 않을 수 없다."  

 
10.而爲遮遏海寇 莫如舟師 水陸之戰 不可偏廢.   
(이위차알해구 막여주사 수륙지전 불가편폐)  

"바다로 침입하는 왜적을 저지하는 데는 수군을 따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수군이나 육군은 그 어느 쪽도 없앨 수 없습니다."  

11. 各有分界 非朝廷之命 豈宜擅自越境.   
(각유분계 비조정지명 개의천자월경)  

"우리가 각각 책임을 맡은 경계가 있는데 명령이 아니고서 어떻게 임의로 경계를 넘을 수 있겠는가." 

12.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가벼이 움직이지 마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13. 毋杻一捷慰撫戰士 更勵舟楫爲有如可 聞變卽赴終始如一亦.
(무유일첩위무전사 갱유주즙위유여가 문변즉부종시여일역)  

"한 번 승첩하였다 하여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위무하고 다시 정비해 두었다가 변보를 듣는 즉시로 출전하여 처음과 끝을 한결같이 하도록 하라."  

14.臣嘗廬島夷之變 別製龜船 雖賊船數百之中 可以突入放砲 是白乎等用良  
  今行以爲突擊將所騎.
{신상여도이지변 별제구선 수적선수백지중 가이돌입방포 시백호등용양 금행이위돌격장소기) 

"저는 일찍이 왜적들의 침입이 있을 것을 염려하여 별도로 고북함을 만들었는데 적선이 수백 척이라도 쉽게 돌입하여 포를 쏘게 되어 있으므로 이번 출전 때 돌격장이 그것을 타고 나왔습니다."   

15. 吾不死 則賊必不敢來犯矣.  
(오불사 즉적필불감내범의)  

"내가 죽지 않는 동안에는 적이 감히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16.輕敵 必敗之理. 
(경적 필패지리)  

"적을 가볍게 여기면 반드시 패하는 것이 원칙이다." 
   
17. 憂國之念 未嘗小弛 獨坐蓬下 懷思萬端.   
(우국지념 미상소이 독좌봉하)  

"나라를 근심하는 생각조차 조금도 놓이지 않아 봉창 밑에 앉았으니 온갖 회포가 일어난다."   

18.湖南國家之保障 若無湖南是無國家 是以昨日進陣于閑山島 以爲遮按海路之計耳.  
(호남국가지보장 약무호남시무국가 시이작일진진우한산도 이위차안해노지계이)  

"호남의 땅은 나라의 울타리입니다. 만일 호남이 없으면 그대로 나라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진을 한산도로 옮겨 진을 치고 바닷길을 가로막을 계획입니다." 

 

19.見小利而入剿 大利不成 姑用停之 乘機剿滅事.   
(견소리이입초 대리불성 시용정지 승기초멸사)  

"작은 이익을 보고 들이치다가는 큰 것을 이루지 못할 우려가 있으니 아직 가만히 두었다가 기회를 보아 무찔러야 합니다." 
 
20. 與賊相對 勝敗決於呼吸 爲將者不之死 則不可臥.   
(여적상대 승패결어호흡 위장자불지사 측불가와)  

"이제 적을 상대하여 승패의 결단이 호흡 사이에 걸렸다. 장수된 자가 죽지 않았으니 누울 수가 있겠느냐."  

21. 三尺誓天山河動色 一揮掃蕩血染山河.   
(삼척서천산하동색 일휘소탕혈염산하)  

"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 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22.身居將閫 功無補於涓埃 口誦敎書面有慚於軍旅.   
(신거장곤 공무보어연애 구송교서면유참어군여)  

"장수의 직책을 띤 몸으로 티끌만한 공로도 바치지 못했으며 입으론 교서를 외우나 얼굴에는 군인으로서의 부끄러움이 있을 뿐이다." 
   
23. 深夜使之歡躍非强爲樂也 欲使久若暢申勞苦之計也.   
(심야사지환약비강위락야 욕사구약창신노고지계야)  

"밤이 깊도록 즐거이 뛰놀게 한 것은 억지로 즐겁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요, 오랫동안 고생하는 장수들에게 그 수고를 풀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24. 所經一境 蓬藁滿 目慘不忍見 姑除戰船之整 以舒軍民之懸.   
(소경일경 봉고만 목참불인경 고제전선지정 이서군민지현)  

"지나온 지역이 온통 쑥대밭같이 폐허가 되어 그 참상한 꼴을 눈으로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우선 전선을 정비하는 것이라도 면제해 주어 군사와 백성들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하겠다."   

25. 竭忠於國而罪已至 欲孝於親而親亦亡 天地安如吾之事乎 不如 早死也.   
(갈충어국이죄이지 욕효어친이친역망 천지안여오지사호 불여 조사야)  

"나라에 충성을 바치려 했건만 죄에 이미 이르렀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려 했건만은 어버이마저 돌아가셨다. 어찌하랴! 어찌하랴! 천지 간에 나 같은 사정이 또 어디 있으랴 어서 죽느니만 못하다."   

26. 晨昏戀慟淚凝成血 天胡漠漠不我燭兮 何不速我死也.   
(신혼연통루응성혈 천호막막불아촉혜 하불속아사야)  

"아침저녁으로 그립고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엉기어 피가 되건만은 아득한 저 하늘을 어찌하여 내 사정을 이다지도 살펴주지 못하는지, 왜 어서 죽지 않는지."   

27.介峴行來 奇巖千丈 江水委曲且深 路險棧危 若扼此險 則萬夫 難過矣.   
(개현행래 기암천장 강수위곡차심 노험잔위 약액차험 즉만부 난과의)  

"개벼리 고갯길을 타고 오는데 기암절벽이 천 길이나 되고 굽이 도는 강물이 깊기도 하며 길은 험하고 위태롭다. 만일 이 험고한 곳을 눌러 지킨다면 만 명이라도 지나가기가 어렵겠다." 
  
28. 今臣戰船尙有十二 出死力拒戰 則猶可爲也 戰船雖寡 微 臣不死 則賊不敢侮矣.   
(금신전선상유십이 출사력거전 칙유가위야 전선수과 미 신불사 즉적불감모의)  

"이제 제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있으니 죽을힘을 내어 항거해 싸우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비록 전선은 적지만 제가 죽지 않는 한 적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29.寒山島月明夜 上戍樓撫大刀 深愁時何處 一聲羌笛更添愁.   
(한산도월명야 상수루무대도 심수시하처 일성강적경첨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올라 큰 칼 불끈 잡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피리 소리, 이내 시름 더해 주네"  

30.兵法云 必死則生 必生則死 又曰 一夫當逕 足懼千夫 今我之 謂矣.   
(병법운 필사즉생 필생즉사 우왈 일부당경 족구천부 금아지 위의)  

"병법에 이르기를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라고 하였고, 또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명도 두렵게 한다."  

31.一夫當逕 足懼千夫 爾各諸將 必生則死 勿以生心 小有違令 卽當軍律 臨戰無退 安衛 欲死軍法乎 汝 欲死軍法乎 生何所耶 一夫.   
(일부당경 족구천부 이각제장 필생즉사 물이생심 소유위령 즉당군율 임전무퇴 안위 욕사군법호 여 욕사군법호 생하소야 일부)  

"사내 하나가 길목을 막아도 천명의 군사가 두려워한다는 길목이 이곳 명량이다. 너희들 모든 장수는 각기 살려는 생각이면 반드시 죽는 것임을 알고 살 생각을 하지 말라. 조금이라도 명령을 어기면 즉시 군율에 처할 것이다. 전쟁에서 물러섬이 없어야 한다.  안위 그대는 군법에 죽고 싶은 것인가? 도망가면 너는 어느 곳에 가서 살 것인가?"   
  
32. 此讐若除 死則無憾.   
(차수약제 사칙무감)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유한이 없다."  

33. 戰方急 愼勿言我死 勿令驚軍.   
(전방급 신물언아사 물령경군)  

"지금 싸움이 한창 급하니 내가 죽었단 말을 하지 마라. 군사를 놀라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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