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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삼국지 조조 명언 어록 모음 33선 (삼국연의)

by 묵돌33 2022. 1. 31.

 

 


조위 태조 무황제 조조, 曹魏 太祖 武皇帝 曹操 (155년~220년 음력 1월 23일)

 

중국 후한 말기의 정치가이자, 무장이며 시인이다. 자는 맹덕(孟德)이다. 어릴 때 이름은 길리(吉利), 소자(小字)는 아만(阿瞞)이다. 고향은 패국(沛國) 초현(譙縣)이다. 사후 위가 건국된 후 추증된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무황제(武皇帝)이다. 위나라의 초대 황제는 조조의 아들 조비지만 실질적으로 위 건국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조비의 아버지 조조이다. 후한이 그 힘을 잃어가던 시기에 비상하고 탁월한 재능으로 두각을 드러내, 여러 제후를 연달아 격파하고 중국 대륙의 대부분을 통일하여, 위나라가 세워질 수 있는 기틀을 닦았다. 조조는 삼국지의 영웅들 가운데 패자(覇者)로 우뚝 솟은 초세지걸(超世之傑)이라는 평가와 후한을 멸망시킨 난세의 간웅(奸雄)이자 민간인과 포로를 무자비하게 학살한 폭군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다.


 

<난세의 영웅 조조 맹덕>

 

 

1. 차라리 내가 천하를 등질지언정, 천하가 나를 등지게 하지는 않겠다.  
  
2. 지금 우리의 군대는 천하의 명망을 잃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이것을 치욕이라 여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천하의 지혜롭고 용맹스런 인재들에게 맡겨 도의로써 그들을 부린다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4. 무릇 성공은 내 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남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빨리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5. 사람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6. 지금은 바야흐로 영웅호걸을 거두어야 할 때요. 한 사람을 죽여 천하의 마음을 잃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7.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영원한 승자는 없다. 패해도 끝까지 굴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승리하는 법이다.  

8. 아침을 울리지 못한 닭도 지난 잘못을 메우고 다시 한 번 울고 싶은 법.  
 
9. 그대가 없었다면 어찌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겠소.  
 
10. 집에서는 너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지만, 일을 맡으면 주군과 신하의 관계가 된다. 
 
11.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굽히는 일을 나는 할 수 없다.   

12. 일단 임용하였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럽다면 쓰지를 말라.  
 
13. 산은 영원히 그 높음에 만족하지 않고, 물은 영원히 그 깊음에 만족하지 못 한다.  
 
14.  품행이 바른 사람만이 실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품행이 바른 것도 아니다.  

15.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제일 귀하구나. 하늘과 땅의 조화로 만물이 자라나니, 그 가운데 귀한 것은 오로지 사람이라네.  
 
16.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렸으니, 이를 걱정함은 어리석은 일이다.  

17. 안전하고 평화로울 때에도 위급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늘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한다.  
 
18. 나는 신하와 관리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들들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친 정을 품지 않을 것이다.  

 


19. 적들이 우리를 막다른 곳으로 몰아붙여 전투를 벌이고자 하는 꼴을 보고 우리가 이기고자 하는 것을 알았소.
 
20. 도덕적이지 않으나 재능만 있다면 관리로 등용하겠다.  
 
21. 조정에 충성하는 당신의 뜻은 알겠지만 하늘의 도는 깊고도 그윽한 것이니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마라

 

22. 시우유정, 시역위정이라고 했소. 만약 천명이 내게 있다면 나는 주나라의 문왕이면 족하오

 

23. 만약 천하에 내가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왕리라 칭했겠는가?

 

24. 너희가 나 조조를 보고 싶으냐? 나 또한 똑같은 사람이다. 눈이 넷 달리고 입이 둘 달린게 아니라 지혜와 계책이 많을 따름이다

 

25.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렸으니, 이를 걱정함은 어리석은 일이다

 

26. 작은 일도 잘하고 또 큰일도 잘하는 것이 무에 나쁠 것이 있겠소!

 

27. 나는 신하와 관리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들들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친 정을 품지 않을 것이다

 

28. 지금은 바야흐로 영웅호걸을 거두어야 할 때요. 한 사람을 죽여 천하의 마음을 잃어서는 아니 될 것이외다

 

29. 아아, 안타깝구나. 원본초여. 우리가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의지는 같았으나 가는 길이 달랐구나

 

30. 적들이 우리를 막다른 곳으로 몰아붙여 전투를 벌이고자 하는 꼴을 보고 우리가 이기고자 하는 것을 알았소

 

31. 도덕적이진 않으나 재능만 있다면 관리로 등용하겠다

 

32. 저는 천하의 지혜롭고 용맹스런 인재들에게 맡겨 도의로써 그들을 부린다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33. 안전하고 평화로울 때에도 위급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늘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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