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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이슈/좋은명언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로마의 군인 율리우스 카이사르 명언 어록 모음

by 묵돌33 2022. 6. 21.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Gaius Julius Caesar (기원전 100년 7월 12일 ~ 기원전 44년 3월 15일)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 장군, 작가. 그는 로마 공화국이 로마 제국으로 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정치적으로 카이사르는 민중파의 노선에 섰다. 기원전 60년대 말에서 50년대에 이르기까지 그는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와 소위 제1차 삼두 정치라는 초법적 정치 연대를 이루어 수년간 로마 정계를 장악하였다. 이들 파벌은 자신들끼리 권력을 분점하고자 하여, 원로원 내에서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 마르쿠스 칼푸르니우스 비불루스 등 벌족파의 반대를 받았으며,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이에 가세하기도 하였다.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정복(기원전 58년 ~ 52년)하여 로마 제국의 영토를 북해까지 넓혔으며, 기원전 55년에는 로마인 처음으로 브리타니아 침공을 감행하였다. 이러한 공훈 덕분에 카이사르는 강력한 세력가로 입지를 굳혀 폼페이우스를 위협하게 되었으며, 카라이 전투에서 크라수스가 전사하면서 삼두정의 두 정치가 사이에 긴장이 높아졌다. 이렇듯 로마 정계가 재편되면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는 서로 대치하게 되었으며, 폼페이우스는 원로원의 대의를 내세웠다. 카이사르는 자신의 군단으로 하여금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하는 결단을 내려 기원전 49년에 내전이 일어났으며, 파르살루스 전투, 탑수스 전투 등에서 승리한 카이사르는 로마 세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등극하였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 I had rather be first in a village than second at Rome.

로마에서 2인자가 될 바에 차라리 이 마을에서 1인자가 되리라.

 

2. All bad precedents begin as justifiable measures.

모든 악습의 시작은 정당한 것이었다.

 

3. I love treason but hate a traitor.

나는 반역을 사랑하지만 반역자는 미워한다.

 

4. The die is cast.

주사위는 던져졌다.

 

5. Veni, Vidi, Vici. (I came, I saw, I conquered)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6. In the end, it is impossible not to become what others believe you are.

결국에는 타인의 기대에 부합한 모습의 네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7. Experience is the teacher of all things.

경험은 모든 것의 스승이다.

 

8. Men in general are quick to believe that which they wish to be true.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기에 급급하다.

 

9. No one is so brave that he is not disturbed by something unexpected.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불안해하지 않을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없다.

 

10. In war, events of importance are the result of trivial causes.

전쟁터에서는 사소한 것이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진다.

 

11. Cowards die many times before their actual deaths.

겁쟁이는 실제로 죽기 전에 여러 번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맛본다.

 

12. A coward dies a thousand deaths, the gallant never taste of death but once.

겁쟁이는 천 번 죽음을 맛보지만 용감한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본 적이 없다.

 

13. If you must break the law, do it to seize power: in all other cases observe it.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율법을 어겨도 된다. 다른 모든 경우에는 율법을 지켜라.

 

14. It is better to suffer once than to be in perpetual apprehension.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보다 한 번 고통받는 것이 낫다.

 

15. It is better to create than to learn! Creating is the essence of life.

배우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더 낫다. 창조는 삶의 본질이다.

 

16. People readily believe what they want to believe.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쉽게 믿는다.

 

17. In war, important events result from trivial causes.

전쟁에서 중요한 사건은 사소한 원인에서 비롯된다.

 

18. War gives the right to the conquerors to impose any condition they please upon the vanquished.

전쟁은, 정복자들이 원하는 어떤 조건도 패배자에게 강요할 권리를 준다.

 

19. The difference between a republic and an empire is the loyalty of one’s army.

공화국(共和國)과 제국(帝國)의 차이점은 군대의 충성심이다.

 

20. We have not to fear anything, except fear itself.

우리는 두려움 그 자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21. 사람은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

 

22. 브루투스 너 마저

 

23. 아무리 나쁜 결과로 끝난 일이라 해도 애초에 그 일을 시작한 동기는 선의였다.

 

24. 선물을 받으면 여자들은 기뻐한다. 카이사르는 인기를 얻기 위해 선물한 것이 아니라 여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선물한 아닐까. 여자는 인기를 얻으려면 선물하는 남자와 상대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일념으로 선물하는 남자의 차이를 알아차리는 법이다

 

25. 병사를 복종시키지 못한 장군은 전략을 그르쳤기 때문에 행운한테도 버림받은 장군이거나 물욕에 사로 잡혀 부정을 저지른 자이다.

 

26. 너희들의 의욕이 충분한 것은 알고 있다. 나에게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생각이 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너희들의 목숨보다 자신의 영광을 중시한다면 지휘관으로는 실격이다.

 

27.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를 더럽힌 적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28. 내가 석방한 사람들이 다시 나한테 칼을 들이대다 해도, 그런 일로 마음을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거요. 따라서 남들도 자기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오.

 

29. 오늘 우리가 당한 불운의 책임은 다른 모든 것에 돌릴 수는 있어도 나한테만은 돌릴 없다. 눈앞에 다가와 있던 승리를 놓친 요인은 여러분에게 있다. 여러분은 혼란과 오만에 빠지고 우발적인 일에 잘못 대처했기 때문이다.

 

30. 운은 한번 시험해봐야 하지 않는가. 칼을 쓰지 않고 머리로 이기는 것은 총사령의 역량이 아닐까.

 

31. 선물을 받으면 여자들은 기뻐한다. 카이사르는 인기를 얻기 위해 선물한 것이 아니라. 여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선물한 아닐까. 여자는 인기를 얻으려고 선물하는 남자와 상대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일념으로 선물하는 남자의 차이를 알아차리는 법이다.

 

32.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음 다섯 가지다. 지성, 설득력, 지구력, 자제력, 지속적인 의지, 카이사르만이 모든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33. 사람들은 바라는 바를 기꺼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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