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디오빌라도2 성경에서 예수님의 재판을 맡은 본디오 빌라도, 그의 실체는 무엇인가?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는 기독교에서 매 예배 시간마다 꼭 한 번 이상 낭독하는 사도신경에 이름이 박제되어 있어 빈번히 그 이름이 부정적으로 언급되는 인물 중의 하나이다. 그는 바로 예수님의 재판을 담당했던 로마의 총독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죄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대중의 시위가 일어날 것을 걱정해 예수님께 십자가 형의 선고를 내렸지만 손을 씻으며 그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 그리곤 예수님께 고난을 준 악명을 얻게 되어, 약 2000년 동안 기독교인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신천지에서는 사도신경이 예수를 박해하던 유대인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 주장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가 없고 유대인들에게 죄가 있다고 주장한다. 아래는 .. 2020. 10. 28. 멸망의 자식 가룟 유다, 독을 머금은 배신자 전갈의 입맞춤! 그의 실체는? 그는 왜 유대 대제사장들 앞에서 굳이 예수님께 입맞춤을 했던 것일까? 충분히 "저 자가 예수다"라고도 말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분명 무언가를 상징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하자면 이는 별자리인 전갈자리와 태양의 조우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본문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 기독교인들의 관점에서 가룟 유다(Iscariot Judas)는 예수님의 제자 12명 중 1명으로써,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 넘긴 장본인이며, 그의 독이 든 입맞춤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고난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에게 가룟 유다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으며, 그는 그리스도를 배신한 자의 상징이다. 성경에는 그가 예수님을 팔고 죄책감에 자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혹자는 최고의 저주를 받은 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2020.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