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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_item_thumbnail 기독교에서 "오직 예수, One way." 라는 말의 유래는 무엇일까? 본인은 개인적으로 복음성가와 Hillsong의 찬양을 매우 좋아했던 시절이 있다. 오직 예수와 동일한 멜로디의 영어 버전 "One way" 정말 듣기 좋게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한 번 이 찬양을 듣고 시작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Hillsong United와 예수전도단의 귀한 영상을 공유해왔다. 자신들이 진리요 길이라고 믿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이로써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행위는 매우 고결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멜로디와 가사까지 좋아 흥이 절로 난다. 유튜브 댓글에 보니 무신론자도 이 곡에 중독되서 외워서 부르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 Hillsong은 솔직히 불렀던 찬양 대부분이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듣기 좋다. 훌륭하다. 한국의 CCM 복음성가 역시 예수전도단, 어노인팅 그리고 마커스워십 .. 2020. 10. 27.
cover_item_thumbnail 멸망의 자식 가룟 유다, 독을 머금은 배신자 전갈의 입맞춤! 그의 실체는? 그는 왜 유대 대제사장들 앞에서 굳이 예수님께 입맞춤을 했던 것일까? 충분히 "저 자가 예수다"라고도 말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분명 무언가를 상징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하자면 이는 별자리인 전갈자리와 태양의 조우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본문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 기독교인들의 관점에서 가룟 유다(Iscariot Judas)는 예수님의 제자 12명 중 1명으로써,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 넘긴 장본인이며, 그의 독이 든 입맞춤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고난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에게 가룟 유다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으며, 그는 그리스도를 배신한 자의 상징이다. 성경에는 그가 예수님을 팔고 죄책감에 자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혹자는 최고의 저주를 받은 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2020. 10. 26.
cover_item_thumbnail 마가복음 6장, 오병이어의 기적 그 뜻과 의미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번에는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조차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 기독교인들의 신앙은 대체적으로 매우 맹목적이며 비논리적이다. 본인이 어렸을 적에 다니던 OO교회의 목사가 토요모임을 주관하면서 했던 질문과 그 대답이 10년이 훨씬 넘게 지났으나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그가 묻기를, "너희는 예수님을 왜 믿느냐?"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믿는 것이다" 였다. 선택을 받았다나 축복이라나 뭐라 부연설명은 했으나 당시 이해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그 분위기 속에서 어떠한 질문도 할 수 없었다. 이 사건은 나의 기억 속에서 오랫동안 남아 있다. 내가 어른이 되고 기독교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비로소 깨닫게 .. 2020. 10. 25.
cover_item_thumbnail [중국어회화] 능원동사 기본회화를 배워봅시다.(想/要/会/能/可以 등) 【상황 -01】 A: 她会说汉语吗? tā huì shuō hàn yǔ má? 그녀는 중국어를 말할 수 있습니까? B: 她不会说汉语, 会说韩国语。 tā bù huì shuō hàn yǔ, huì shuō hán guó yǔ。 그녀는 중국어를 말할 수 없습니다. 한국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상황 -02】 A: 你现在能出来吗? nǐ xiàn zài néng chū lái má? 당신은 지금 나올 수 있습니까? B: 我现在不能出去,我现在要做作业。 wǒ xiàn zài bù néng chū qù, wǒ xiàn zài yào zuò zuò yè。 저는 지금 나갈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숙제를 해야 합니다. ※ "会" 와 "能" 은 의미적인 명확한 차이가 있다. "会" 와 "能" 은 한국인 학습자의 모국어인 한.. 2020. 10. 24.
cover_item_thumbnail 요한계시록 22장의 하나님의 보좌와 생명나무는 천문이다?! 본인은 기독교 신자로써, 성경에 관심이 많다. 성경을 읽다 보니, 성경의 처음과 예수님의 탄생 그리고 마지막까지 하늘과 별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옴을 알 수 있었고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33년의 공생애를 다하고 돌아가신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도, 동방 박사들은 별을 보고 베들레햄을 찾아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다. 이 박사들은 천문에 능한 사람들이 아니었겠는가? 요한계시록을 저술한 요한이라는 예수님의 제자도 계시록을 작성하며 계속 하늘을 본다. 하늘에 있는 천문을 봤던 것이다. 그런 즉, 성경은 천문에 대해 써놓은 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성경 66권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은 아직 풀리지 않은 예언서이다. 기성교회와 신천지를 비롯한 종교 단체들은 제각기 요한계시록을 해석..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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